효동마을 체험은 옛 서민들의 자연스런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산업화로 인해 잊혀지는 전통적인 서민들의 삶을 재발견하고, 서민들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함으로써 전통적인 서민들의 삶을 이해하고, 창조적으로 계승하려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.
또한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의 고취와 자긍심을 높여 전통적인 삶을 보전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.

체험내용
-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주민교육
- 효동마을의 지표조사 및 마을사 발간
- 마을 돌담 유지 보수 및 초가지붕 이엉얹기(체험학습으로 연결해서 프로그램화)
- 마을의 공간을 테마별로 구분하여 옛 서민들의 자연스런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
- '백치 아다다', '벙어리 삼룡이' 영상물 상영 및 포스처 게시
- '옛 서민들의 자연스러운 삶 체험'학교 운영

효동마을 체험을 통해 옛 서민들의 자연스런 삶을 체험하고 현재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운가를 알며, 상부상조하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며 전통사회의 가치를 현재에 재창조하려는 자세를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.
또한 옛 삶에 대한 문화 상대주의적 태도 함양과 현재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전통마을을 보전하려는 의욕을 고취시켜줄 것입니다.